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'익시'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습니다.
AI 에이전트는 사람이 정해 놓은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단순한 역할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로, 새로운 질문이나 명령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해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업무가 가능합니다.
LG유플러스는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이 질문했을 때 기존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며, 상담사 연결로 전환되는 비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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